13일 골드만삭스증권은 LG마이크론 8월 실적에 대해 PDP부문 강력한 회복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하고 시장수익상회를 지속했다. 목표주가 6만1,000원. 골드만은 최근 일부 대만과 한국업체들이 7세대 설비투자 계획을 중단하거나 규모를 줄이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어 PDP 메이커들에 긍정적이라고 지적했다. 올해와 내년 순익 추정치를 각각 6,869원과 7,490원으로 하향 조정하나 내년 순익이 전년대비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