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CJ인터넷은 일본 온라인게임 사업 진출을 위해 소프트뱅크 그룹과 합작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합작으로 CJ인터넷과 소프트뱅크 그룹이 넷마블재팬 증자에 참여하고 CJ인터넷이 국내에서 전개하고 있는 게임/엔터테인먼트에 관한 각종 서비스를 일본에서 전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