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0:11
수정2006.04.02 10:14
울산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에 김철 성전사 대표(58)가 선임됐다.
울산상의(회장 이두철)는 13일 상근과 비상근으로만 구분하던 기존의 부회장직제와 함께 유사시 회장의 직무를 대행할 수 있도록 수석 부회장 직위를 신설했다.
김 부회장은 화력·원자력 발전소와 제철소 등의 전문 플랜트 및 전기 계장 등을 담당하는 자동화시스템 시공 전문회사 대표로 연간 1백% 이상의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향토 기업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