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는 전국 8백60개 지역 신용협동조합 중 77.4%인 6백66개의 신용협동조합이 '개인신용회복지원을 위한 금융기관 협약'에 가입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이들 회사가 보유한 채권에 대해서도 채무조정 업무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신용회복지원협약에 가입한 금융회사는 3천6백19개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