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저축과 투자,보장 기능을 동시에 갖고 있는 '알리안츠 변액유니버셜보험'을 13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여유자금이 생길 때마다 자유롭게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는 게 특징이며 보험기간 중 연 12회까지 적립금의 일부를 인출할 수 있다. 특히 보험가입자가 주식이나 채권 등에 대한 투자비율을 직접 결정할 수 있으며 보험료의 최고 90%까지 주식에 투자하는 것도 가능하다. 최철규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