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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강도 폭발 의혹 여전] 한미 정보 공조에 문제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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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양강도 김형직군에서 대규모 폭발이 발생한 지 나흘이 지난 13일에도 정부와 군 당국이 사고원인을 제대로 분석하지 못해 우리 정보 수집체계와 한·미 정보공조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금까지 확인된 것은 사고 발생 직후 폭발현장에 떠있던 거대한 구름 형태의 연기를 우리나라 최초의 다목적 실용위성인 '아리랑 1호'가 포착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미국은 열감지 센서로 미사일 발사나 폭발,화재를 24시간 포착할 수 있는 DSP(Defense Support Program) 조기경보 위성을 운용하고 있어 어떤 형태의 폭발이 있었는지 파악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콘돌리자 라이스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12일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 폭발이 핵실험일 가능성을 가리키는 징후는 없다. 모종의 화재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 것도 DSP위성 정보를 토대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미국이 왜 DSP 위성정보 등 고급 정보를 사고 발생 며칠이 지나도록 한국측에 전달하지 않고 있는지 등 의문들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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