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세종증권 송선재 연구원은 CJ인터넷이 소프트뱅크와 제휴로 일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장기 성장성 확보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송 연구원은 내년까지 트래픽을 모으는 단계로 일부 로열티 수입을 제외하고 실절적 수익 기여가 크지 않을 것이나 2006년이후 성장성을 확보한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5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