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멀티미디어기술대상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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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1회를 맞는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은 정보기술(IT)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와 한국경제신문사와 공동 주관하는 이 상은 21세기 지식정보화사회의 핵심인 멀티미디어 산업을 육성하고 장려하는 차원에서 지난 1994년 제정됐다.
신청 접수일 기준으로 최근 1년내에 국내에서 선보인 신기술이나 신제품을 개발한 기업이나 개인,단체가 모두 후보가 될 수 있다.
올해는 지난 3월 말까지 접수했는데 36개 기업이 39건을 신청했다.
응모 영역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인터넷정보가전으로 구성된 기술 부문과 게임이나 온라인 서비스 등 온·오프라인 멀티미디어 콘텐츠 우수작을 뽑는 콘텐츠 부문으로 나뉜다.
심사에는 관련분야 교수 등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을 비롯해 국무총리상,정보통신부장관상(하드웨어,소프트웨어,인터넷정보가전,콘텐츠),한국경제신문사 사장상,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회장상 등 모두 8개 상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