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동양종금증권 정우철 연구원은 다날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국내 모바일 콘텐츠 시장이 당분간 고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올해 영업이익규모가 13%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목표주가 1만1,000원으로 매수 추천. 정 연구원은 다날이 국내 모바일 콘텐츠시장과 전화결제 서비스 시장에서 높은 시장지배력에도 불구하고 공모가대비 30%나 하락해 PER 5.4~4.7배에 거래돼 낙폭이 과다하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