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리더클럽'(오후 9시)에서는 카메라폰 부품 전문제조업체 엠텍비젼(대표 이성민)과 함께한다. 삼성전자 팬택&큐리텔 모토로라 등을 주요 거래업체로 하고 있는 이 회사는 올 상반기 8백3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최근 카메라폰의 수요가 늘고 있어 올 예상 매출은 1천8백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엠텍비젼은 9월말께 동영상 기능을 강화한 새로운 제품을 시판할 예정이다. 세계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카메라폰 부품전문업체로 인정받겠다는 이 회사의 미래 경영전략을 이성민 대표로부터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