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은 한은이 내달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25bp 추가 인하가 이번 완화사이클의 마지막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씨티는 헤드라인 인플레가 고점을 쳤다고 평가하고 9월부터 하락할 것으로 예상,금리 추가 인하 여지를 만들어줄 것으로 진단했다. 한은이 경기 추가 위험에 대해 실탄을 확보할 것으로 보여 콜금리를 3% 이하로 내리기 힘들 것으로 분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