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은 세계휴대폰산업의 수익성은 3분기에 단기 바닥을 확인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노키아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에도 불구하고 가격경쟁의 확산, Low-End시장인 인도와 중남미 시장의 특수등 대부분의 휴대폰제조업체들의 영업이익률은 3분기까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나 4분기부터는 신모델 비중확대에 힘입어 수익성이 개선돼 전체적으로 3분기에 단기바닥을 형성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