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현대멀티캡은 최대주주인 하니엘의 입회하에 미국 AP 핸더슨 그룹(APHG)과 당사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전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최종계약은 필요에 따라 실사 및 평가를 거친 후 60일내에 체결할 예정이며 최종계약 체결후 AP 핸더슨 그룹이 당사를 인수하게 되면 재무구조 개선 및 사업구조 변경을 기반으로 중국,중동,일본 등 해외시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