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프로치 대회 박람회기간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5m 길이로 실제와 유사하게 제작된 대회장에서 어프로치대회를 개최하며 입상자에게는 주유상품권을 상품으로 지급한다. 이 대회장은 벙커도 설치해 실제 코스에서 플레이하는 느낌을 받을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뷰티스윙 컨테스트 박람회 마지막날인 19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여성(선착순 접수,인원 제한)들을 대상으로 뷰티스윙 콘테스트가 열린다. 이 콘테스트는 여성 골퍼들이 자신의 체형과 연령에 맞는 스윙자세를 갖고 있는지를 평가하게 되는데 매년 많은 여성관람객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룬다. 골프패션과 매너 등도 뽐낼수 있는 기회다. KLPGA의 황정란프로와 한국경제신문사 골프담당기자가 심사를 맡으며 심사후 간단한 스윙진단도 해준다. 원포인트 레슨 박람회 첫날인 16일과 둘째날인 17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까지 실시된다. 16일에는 김해천 프로가,17일에는 김홍기 프로가 나와 어드레스 스윙 퍼트 등에 대한 레슨을 해준다. 사전에 10명의 신청을 받아 개인별로 스윙진단을 해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클럽피팅 레슨 올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레슨으로 18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까지 실시된다. 최경주가 쓰는 "오렌지색 샤프트"로 유명한 MFS사의 전재홍 대표가 직접 나와 골퍼들에게 클럽피팅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다. 골퍼들이 체형에 맞는 클럽을 고를 수 있는 방법도 안내한다. 관람객 경품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드라이버 우드 골프백 GPS거리측정기 등을 비롯한 5천여점의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입장권을 구입한 관람객들에게 즉석복권을 지급하고 관람객들은 그 자리에서 복권을 긁어 경품의 내용을 알아볼 수 있다. 대부분 관람객들에게 경품이 돌아가도록 배려했는데,복권 뒷면에 인적사항을 적어 경품지급처에 제출하면 경품을 받을수 있다. 박람회도 구경하고 경품도 받을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