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0:18
수정2006.04.02 10:21
원불교 성동교당이 설립한 탈북자 자활쉼터 '평화의 집'이 오는 20일 탈북자 40명을 초청,사찰 순례 및 한가위 문화체험의 자리를 마련한다.
지난 5월 개원한 '평화의 집'은 탈북자들에게 직업 안내,문화유적지 및 성지 순례,문화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터넷·풍물·노래교실을 운영 중인 기관.이날 오전 8시30분 광화문을 출발해 공주 마곡사를 순례하고 밤줍기 등을 체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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