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16일부터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와 세계 최초로 온라인 문서 교환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특허청과 WIPO는 문서 교환 시스템을 구축,지난 8월까지 시험 운영을 마쳤다. 교환 대상 문서는 1차로 우선권 증명서류(연간 2천5백여건) 등이며 내년부터는 특허협력조약(PCT) 출원서,영문번역문 등으로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