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미국의 타이어 전문지가 평가한 이익률 부문에서 세계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세계 타이어 업체 순이익률 순위에서 지난해 영업이익률 10.2%, 순이익률 6.1%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실적은 원가절감을 통해 생산성 이 향상된데다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가 전년보다 46%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