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동국무역 입찰 참여 입력2006.04.02 10:23 수정2006.04.02 10: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효성은 화섬업체인 동국무역 인수를 위한 입찰 제안서를 16일 냈다. 효성은 스판덱스 등 화섬부문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동국무역의 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예비입찰에서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던 ㈜코오롱은 본입찰에는 불참했다. 앞서 동국무역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에서는 효성과 코오롱 등 국내 화섬업체 2곳과 기업구조조정회사(CRC) 2곳,해외업체 2곳 등 모두 6곳이 인수의향서를 냈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삼성전자 "딥시크, 여러 시나리오 주시…시장 급변 적기 대응" [속보] 삼성전자 "딥시크, 다양한 시나리오 주시…시장 급변 적기 대응"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2 [속보] 삼성 "4분기 HBM 매출 1.9배 증가…올해 2배 수준 확대" [속보] 삼성 "4분기 HBM 매출 1.9배 증가…올해 2배 수준 확대"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3 [단독] 고려아연 '순환출자 꼼수' 논란…결국 공정위 손에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고려아연의 최윤범 회장을 해외 계열사를 통한 순환출자로 경영권을 방어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공정위는 신고서 내용을 토대로 최 회장에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