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우증권 강윤흠 연구원은 소디프신소재에 대해 3분기 실적 호조를 예상하고 매수를 유지했다. 강 연구원은 9월 NF3 출하규모가 약 30톤으로 월 출하량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기존 거래선의 출하량 변화가 없고 삼성전자등 신규 거래선의 사용량 증가 등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빠른 설비투자와 늘어난 생산능력으로 고객으로부터 주문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는 점 등을 실적 호조 원인으로 꼽았다. 목표주가를 2만1,500원으로 상향 조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