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기업] ㈜데이타헤븐.. 데이터베이스 솔루션 신흥강자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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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무한경쟁 시대에는 효율적인 정보운영과 차별화 된 경영 시스템을 갖춘 기업만이 발빠른 기업환경 변화에 대처할 수 있다.
지식이 부가가치 창출의 가장 큰 원천으로 각광받는 이 때 지식경영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선 데이터베이스가 핵심적인 정보기술로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러한 시류에서 기업의 정보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관련 솔루션과 제품을 공급하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애쓰는 기업이 있다.
오라클 공식 기술지원 협력사인 (주)데이타헤븐(대표 류세현 www.dataheaven.co.kr)은 데이터베이스 관련 제품의 판매와 컨설팅,유지보수를 하는 회사다.
2002년 창립 이후 연구개발에 주력해 온 결과,현재 100억이라는 매출을 상회하며 설립 2년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03년에는 독자적인 시스템 모니터링 방법을 개발,특허를 출원할만큼 독자적이면서 탄탄한 연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데이터헤븐의 가장 큰 경쟁력은 바로 '맨파워'.탁월한 기술력을 가진 전문 인력들을 대거 포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재의 힘이 기업의 힘'이라는 경영마인드를 가진 류세현 대표는 전문인력 양성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창립 2년 만에 회사를 정상화 궤도에 올려놓은 그는 "관련 기술을 점차적으로 통합해 빠르게 변하는 기술추세에 대처하고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관리운영할 수 있는 도구부문 성능향상에힘쓸 것?이라며,?Data Management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제 2의 도약을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데이타헤븐은 이를 위해 올 4/4 분기까지 시스템과 데이터베이스를 관리 운영하는 제품을 개발해 고객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류 대표는 "앞으로 고객의 정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Data Management 분야와 Performance Management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자리 매김 할 것"이라 말했다.
(02)345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