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텍정보기술(대표 정창구 www.btechit.co.kr)은 미국 축전지 모니터링 분야 시장의 7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미국 비텍사의 특허제품을 공급 설치하는 전문 업체다. 정창구 대표는 이 시스템이 국내에 처음 소개되던 금년 2월에 비텍시스템(주)의 대리점으로 창업해 설립 초기부터 안정적인 사업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전 시 예비전원 고장은 98%가 축전지 고장이 원인이다. 비텍의 BVS(Battery Validation System) 평소 관리가 힘든 축전지 특성을 감안해 축전지 고장진단 및 수명예측을 온라인상으로 24시간 원격 감시 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정전 발생 시 부가되는 비용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여 준다. 정전 시 예비전력 축전지의 성능을 100% 보장하는 이 시스템은 미국의 NASA,금융,정부 등 3600여 곳에 설치되어 이미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국내에서는 유명 증권사에 처음으로 설치,불량 예상 축전지를 실제로 감지해 내서 정전 장애 위험을 사전에 방지 했다. 이 제품은 또한 불량 축전지의 선별적 교체를 통해 많은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 된다. 이러한 시스템의 우수성이 입증되면서,최근 2건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대기업 통신실,전산실,통신회사,종합병원 등 여러 곳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안정된 직장을 뒤로 하고 새로운 사업에 뛰어든 정 대표는 이 사업의 활성화에 전념하면서 국내 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으며,그동안 회사 조직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을 전개하면서 제2의 성공신화를 이룩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 이 사업을 기반으로 착실하게 성장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02)3453-9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