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현대증권 한승호 연구원은 파라다이스에 대해 서울지역 독점 해소로 인한 부정적 효과가 시장 예상보다 클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시장하회로 하향 조정. 한 연구원은 가장 가능성은 시나리오로 점유율이 100%에서 60%로 내려가 매출액대비 콤프비용이 현행 20%에서 27%로 수준으로 상승할 경우 주당순익이 52.6%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