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LG전자가 삼성전자대비 나은 수익률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16일 골드만은 내년 상반기 실적 개선 강도가 LG전자가 낫다고 추정하고 지금까지 11%P 이상 수익상회를 보였으나 최소한 내년 1분기까지 삼성전자 주가대비 이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골드만은 LGIBM과의 제휴 종결은 상당부분 알려진 사실로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