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기업인 지니웍스의 최대주주가 보유주식을 전량 처분했습니다. 지니웍스에 따르면 최대주주였던 정경석 대표이사가 담보로 맡긴 지분이 채권자의 반대매매로 모두 처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 대표의 지분율은 7.63%, 주식수로 360만4천주에서 0%로 떨어졌습니다. 또 보통주 20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도 발표함에 따라 악재가 겹친 지니웍스는 현재 하한가를 기록중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