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LG필립스LCD에 대해 비중축소를 제시했다. 16일 JP는 LG필립스LCD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장기적으로 유망하나 패널가격이 안정되기전에 15~20% 가량 추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목표주가 3만4,000원. JP는 취약한 LCD-TV 구매 모멘텀으로 4분기와 내년 상반기 LG필립스LCD 수익이 상당폭 떨어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