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엔씨소프트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6일 굿모닝 김영진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미국,중국 등 해외시장에서 견조한 실적을 기록함에 따라 긍정적 시각을 갖게 됐으며 내년 다양한 게임 타이틀 출시로 성장성 및 기업가치가 제고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 주가는 종합주가지수 대비 250%의 프리미엄이 부여된 수준이나 경쟁력있는 게임 출시, 해외시장 실적 강화에 따라 향후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 12만1,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