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아이디스는 美 연방정부 및 뉴욕시 교통당국이 선정한 뉴욕시 지하철 DVR 단일 공급자로 최종 확정됐다고 공시했다. 공급시기는 올해부터 내년까지이며 PC기반 DVR 약 1000대를 공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에 대해 "미국 전역 및 전세계 각국 교통당국의 DVR 공급업체 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