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이 LG투자증권 인수를 위한 본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우리금융은 LG투자증권 인수를 계기로 비은행부문 강화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양재준 기잡니다. 우리금융이 이사회를 개최해 LG투자증권 인수안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황영기 회장의 계획대로 비은행부문 강화 전략은 차근차근 진행될 전망입니다. (S1 이사회, 계약내용 승인) 이사회는 어제 LG증권 인수를 위한 계약내용을 원안 그대로 승인했습니다. (CG1 이사회 승인사항) -총 인수금액 2970억원 -상호 1년 사용권한 획득 -인수전 경영진 교체 -본사건물 임대계약 연장 여기에는 인수금액과 상호사용,경영진 교체등 주요 사안들이 모두 포함됐습니다. (S2 다음주초 본 계약 체결계획) 우리금융은 채권단 운영위원회의 동의을 받는 즉시 LG카드와 지분인수 계약을 다음주 초 체결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채권단의 동의여부는 아직까지 미지수로 남아있습니다. (CG2) LG카드 채권단 지분율 산업 26% 농협 17% 국민 14% 우리 10% 기업 7% 하나 5% 신한 5% 조흥 4% 한미 1% 90% 가까운 LG카드 지분을 보유한 채권은행 가운데 일부는 최종결정을 미루며 눈치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CG3) LG카드 자금지원 구조 출자전환 3.65조 => 채권단 LG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