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코오롱이 지난달 선보인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안트벨트' 직영매장을 17일 명동에 연다. 3층짜리 FnC코오롱 명동 직영점 1층에 70평 규모로 입점한다. 전문직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일상 생활과 야외활동 모두에 어울리는 제품을 선보인다는 목표다. 올 가을 주력 아이템은 착용자가 보온효과를 조절할 수 있게 한 점퍼류 'FX-1.0'.휴대폰·PDA 전용 포켓은 물론 주머니칼이나 손전등,나침반 등이 점퍼에 달려 있어 유용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