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자동차보험이 공격적인 영업을 위해 출범시킨 아웃바운드 조직인 '프론티어팀'의 성과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지난 5월부터 영업을 시작한 프론티어팀은 첫 달에 6억 4천만원의 보험료와 1,471건의 계약을 체결했고, 지난 달까지 원수보험료 41억원과 계약건수 9,700건을 거뒀습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최초 30명였던 프론티어팀의 상담원 인원도 4개월만에 4배인 12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한편, 교보자보는 늘어나는 고객의 상담전화와 계약을 적극 수용하고 고객서비스의 질도 높이기 위해 상계동 콜센터 증설도 추진중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