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외국인 지분율 지속 상승..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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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이 삼성엔지니어링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7일 한화 전현식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3월초 1.5%에 불과했던 외국인 지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오는 15일에는 상장 이후 처음으로 10%를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순이익 구조로의 전환과 양호한 수준의 배당수익률 등을 기대하는 장기 투자목적인 것으로 추정.
한편 4분기 이후 대형 해외 프로젝트 수주가 가시화되면서 내년 매출감소 우려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 8,7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