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거래소시장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제3시장 투자 심리도 크게 위축,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6백15원(3.4%) 내린 1만7천3백9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3만주 줄어든 3만주에 그쳤고 거래대금은 3천만원 감소한 1천만원에 머물렀다. 종목별 거래량은 사이버타운이 1만주가 손바뀜해 최대였고 한국세라스톤이 6천주로 그 뒤를 이었다. 거래대금의 경우 쇼테크가 4백만원,유니콘이 2백만원으로 1,2위를 차지했다. 76개 거래 허용 종목 중 23개 종목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상승 종목이 5개,하락 종목이 13개,보합이 5개였다. 아이리스이십일이 2백70원(19.9%) 올랐고 두원중공업도 1백원(0.3%) 상승했다. 반면 쇼테크(-50원) 유니콘(-90원) 등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