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ㆍ벤처 정책금리 5.5%서 4.9%로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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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열린우리당은 17일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경영난을 덜어주기 위해 이들 기업에 적용되는 정책금리를 현행 5.5%에서 4.9%로 낮추기로 했다.
당정은 지난 16일 열린우리당 홍재형 정책위원장과 양천식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 등의 자금사정이 어렵고,특히 신용도가 낮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자금조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