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수도 아테네에서 열린 제16회 국제정보올림피아드에서 우리나라 선수단 4명 중 이도경군(반포고 3)이 금메달을,이후연군(한성과학고 2),조용운군(서울과학고 2)이 은메달을 땄다고 한국국제과학올림피아드 위원회가 19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78개국 3백10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비공식 종합 9위를 차지했다. 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