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50만원대 내비게이션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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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매틱스 전문기업 팅크웨어는 19일 50만원대 보급형 내비게이션 단말기 '아이나비 프로'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위성위치추적시스템(GPS) 안테나가 내장된 단말기 본체와 차량용 전원 케이블,차량용 흡착식 거치대,전국의 상세한 지도가 저장돼 있는 2백56MB CF메모리 카드로 구성돼 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메뉴를 단축키로 지정하는 기능이 있어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기존 12채널인 GPS 수신모듈을 16채널로 늘려 수신율을 높인 점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어떤 각도에서도 화면을 자유자재로 볼 수 있도록 3백60도 회전이 가능한 거치대를 채택했다.
팅크웨어는 20일부터 10월5일까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를 통해 이 제품을 1개월 간(10월9일~11월7일) 무료로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단을 모집한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