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광고/미디어 업종에 대해 중립을 유지했다. 20일 민영상 하나 연구원은 불안정한 경기여건 감안시 9월이후 성수기 광고경기 반등이 제한적일 것으로 점치고 내년을 시야에 두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투자의견 중립. 민 연구원은 "개별업체 투자접근에서 해외 모멘텀 상승으로 펀더멘탈이 지속적으로 강화중인 제일기획과 내년부터 감가비 부담이 완화되는 SBS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