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인도 컬러폰시장서 노키아 앞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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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인도 컬러폰 시장 점유율에서 노키아을 앞섰다고 타임즈 오브 인디아가 뉴델리발로 보도했다.
타임즈 오브 인디아는 시장조사기관인 ORG-GFK의 보고서를 인용, "7월말 기준으로 삼성전자의 인도 컬러폰시장 점유율이 34%로 노키아의 32%보다 앞섰다"고 보도했다.
노키아의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7월 65%에서 급격히 하락한 것이다.
그러나 카메라폰시장 점유율에선 여전히 노키아가 48%로 삼성의 23%를 제치고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뒤를 이어 소니에릭슨이 14%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