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피앤텔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0일 동원 노근창 연구원은 피앤텔에 대해 4분기 수출모델에 대한 단가 인하 등 모든 불확실성을 반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와 내년 예상실적 기준 PER는 3.5배. 3.6배 수준에 불과해 절대적 저평가 수준에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3분기말 예상 현금과 현금등가물이 450억원에 달하며 차입금이 없다는 점에서 현 시가총액은 청산가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9,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