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브랜드 마케팅 대상] DHL 코리아, 문화마케팅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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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 코리아는 TV 드라마 제작 후원 및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영화제 후원 등 활발한 문화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접점의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최근 흥행에 성공한 영화 '알포인트'를 비롯 '파리의 연인','북경 내사랑'등이 대표적인 후원 작품.
또 매해 국내 3대 메이저 국제영화제인 부산,부천,전주 국제영화제 등을 포함한 8개 국제영화제의 공식운송업체로서 활발한 스폰서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 4월과 5월에 개최된 제 6회 서울여성영화제,제 5회 전주국제영화제,그리고 제 1회 서울 국제 대학 영화제의 후원활동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영화제의 국제영화필름 및 모든 제반물품의 안전한 운송을 책임지고 있다.
DHL은 각 영화제마다 약 30개국으로부터 2백여 편의 국제영화필름 및 관련 물품들을 운송해 오고 있다.
DHL코리아는 영화필름이 온도와 습도에 매우 민감하다는 점을 감안해 전세계 2백20개국 이상에 퍼져 있는 운송 네트워크와 정확한 발송물 추적 시스템,그리고 DHL만의 운송 노하우를 통해 필름 및 영화제 관련 물품의 안전운송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DHL코리아는 국제영화제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과 호응이 점차 커지고 국내에서 새롭고 다양한 국제영화제가 더욱 활발히 개최됨에 따라 다양한 국제영화제의 공식운송업체로서 선도적인 영화제 스폰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적극적인 문화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의 생활 속에서 함께 하는 물류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