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동국제강 적정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20일 박성미 굿모닝 연구원은 제품가격이 예상을 초과한 강세를 이어가고 있어 동국제강의 올해와 내년 순익 추정치를 종전대비 각각 15.1%와 12.3% 상향 조정하고 적정주가도 1만5,7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투자의견 매수. 박 연구원은 후판공급 부족 상황을 고려할 때 원재료인 슬라브 가격인상을 충분히 전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