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FOMC회의 결과가 주요 통화의 외환 거래범위대를 크게 변동시키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20일 JP는 FOMC측에서 금리 정상 복귀를 시사할 경우 달러화 가치가 상승할 수 있으나 다른 경제데이타를 감안할 때 미국 경제 회복에 대한 회의감이 여전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FOMC회의이후 주요 통화들이 기존 거래범위대를 크게 이탈하지 않을 것으로 진단했다. 달러/유로 전망치 1.20~1.25와 달러/엔 전망치 107~110엔을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