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亞 교역조건 4주만에 소폭 하락..고유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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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교역조건지수가 3주 연속 랠리를 마치고 소폭 하락했다.
20일 골드만삭스증권에 따르면 지난주 아시아 교역조건(Terms of Trade) 지수는 94.6으로 전전주대비 0.5%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출품목중 D램 평균가격이 3.9% 오른 반면 화학제품 수출가격은 보합세에 그쳤다.
그러나 유가가 2.1% 급등하면서 수입품목가격이 0.8% 올라 교역조건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