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코리아는 자사의 최고급 모델 '재규어 뉴 XJ 4.2'가 국내 최초의 6성급 호텔로 불리는 W서울 워커힐의 VIP 고객 의전용 차량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재규어는 23일 W서울 워커힐의 오프닝 파티 행사에도 참석하는 VIP를 위해 30여대의 재규어 차량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호텔의 의전차량으로 사용될 붉은 색 재규어는 호텔 브랜드 컬러에 맞춰 별도 수입된 모델로 국내에서는 유일하다. 이 호텔의 VIP 고객들은 공항과 호텔간 이동시 무료로 재규어 뉴 XJ 차량을 제공받게 되며 일반 투숙 고객은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