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는 국번없이 1339.' 보건복지부는 추석 연휴기간 중 당직의료기관과 약국을 정해 운영토록 하고 '응급의료정보센터'를 통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을 안내한다고 20일 밝혔다. 환자가 생기면 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1339로 전화하면 가까운 당직병원을 안내받을 수 있다. 중앙응급의료센터에는 중앙 진료대책 상황실이 설치되며 각 시·도별로도 진료대책 상황실이 운영된다. 김혜수 기자 dear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