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LG전자의 8월 실적에 대해 핸드셋부문이 정상 궤도를 달려가고 있다고 긍정 평가했다. 21일 골드만은 LG전자측이 유럽과 GSM시장으로 확장하면서 핸드셋 매출이 양호하다고 지적하고 주가에 긍정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했다. 글로벌 핸드셋업체로서 포지셔닝이 손색없다고 지적. 시장수익률과 목표주가 6만8,000원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