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도이체방크증권은 대신증권의 8월 실적이 긍정적이라며 매수를 제시했습니다.
8월 세전순익은 81억원으로 7월에 비해 189%증가했고 매매차익과 이자수입이 양호했다고 진단했습니다.
한편 고 양회문 회장의 타계와 관련해 양회장의 지분은 두 아들에게 상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목표가는 1만 8,500원을 제시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
신한카드가 희망퇴직을 진행한다. 지난해 6월에 이어 7개월 만에 조직 슬림화에 나선 것으로 관측된다.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직급·나이와 상관없이 근속 15년 이상 직원이 대상이다.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가 취임한 이후 두 번째 희망퇴직이다.회사는 기본급 기준 24개월치에 근속 연수 및 직급에 따라 최대 6개월치를 추가로 보상해주는 것을 조건으로 제시했다.신한카드가 희망퇴직을 진행하는 것은 7개월 만이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6월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일반적으로 희망퇴직이 연말에 단행되는 것을 고려할 때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조직 슬림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재 인력구조로는 업황을 타개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10년 만에 삼성카드에 순이익 1위 자리를 빼앗기기도 했다.한 회사 관계자는 "수익성 악화로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과 조직구조 혁신 등 자구적 노력을 기울였지만, 고연령·고직급 인력 비중이 업계에서 가장 커 인력 구조 개편이 불가피하다"라고 밝혔다.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삼성전자, LG전자가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노트북 신제품으로 국내 PC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6 울트라와 갤럭시 북6 프로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삼성스토어 등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닷컴, 오픈마켓 등 온라인몰에서 27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갤럭시 북6 시리즈는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시리즈 3를 탑재해 전력 효율과 처리 성능이 크게 향상됐고, 최대 50 TOPS(초당 최고 50조 회 연산)의 성능을 갖춘 NPU는 이미지 편집, 텍스트 변환, 검색 등 AI 기반 작업을 원활하게 지원한다. 디스플레이는 전작 대비 2배 수준인 최대 1000니트 HDR 밝기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갤럭시 북6 울트라는 16인치 단일 사이즈,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북6 프로는 14/16인치로 색상은 그레이와 실버다. LG전자도 2026년형 LG 그램을 선보였다. LG전자는 △LG 그램 프로 AI(16/17인치) △LG 그램 프로 360 AI(16인치) △LG 그램 AI(14/15인치) △LG 그램북 AI(15/16인치) 등 7종을 순차 출시하고 있다.신제품은 항공·우주 산업에서 활용되는 신규 소재 에어로미늄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이면서도 초경량 노트북만의 휴대성을 지켜냈다. 마그네슘과 알루미늄의 합금인 에어로미늄은 두 금속의 장점을 모두 갖춰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은 탁월하다. 실제 16인치 그램 프로의 본체 무게는 1199g에 불과하지만 스크래치 저항력은 35% 이상 강해졌다.LG AI연구원의 거대언어모델(LLM)인 '엑사원'을 추가했다. 온디바이스(기기 내부 처리) AI '그램 챗 온디바이스'를 구현하기 위해서다. 개인정보 보호가 필요한 데이터는 그램 챗 온디바이스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