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대우종합기계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2일 LG 송재학 연구원은 대우종합기계 8월 영업실적이 7월 일시적인 비용처리에 따른 수익성 급락에서 벗어나 안정 궤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공작기계 및 엔진부문의 호조로 올해 예상 매출액 2조9,246억원과 영업익 2,882억원 등을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 한편 지분매각과 관련 현 시점에서 여러 여건을 고려할 때 일괄인수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