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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극화 해소와 中企지원' 필요-한은경제동향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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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우리 경제는 '기업이윤최대에도 불구하고 가계소비침체와 실업이 확산'되는 양극화 심화와 중소기업이 겪는 '매출감소와 수지악화'의 이중고가 가장 큰 문제로 제기돼 이에 대한 해소책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승 한국은행총재는 오늘(22일) '경제동향간담회'를 갖고 우리 경제의 주요 관심사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는데 대부분 참석자들이 이에 공감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경제를 주도해온 수출증가세가 6월이후 현저히 둔화되는데 자유무역협정(FTA)체결, 새로운 수출품목개발 등을 서두르지 않으면 앞으로 수출증가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올들어 노동시장은 불법파업이나 무리한 노동쟁의는 국민적 공감을 형성하지 못하고 임금상승률도 5%대로 지난해 (9.2%)보다 낮아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현 경제상황에서 근본 문제는 최대수준의 기업이윤이 국내투자로 연결되지 못하는 것이라 판단하고 자동차,전자 등 투자주도산업들이 국내에 투자할 수 있도록 정책을 펴야한다는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이중고를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서는 매출부진을 이유로 대출을 줄이거나 추가담보를 요구하는 은행권의 관행을 고쳐야 한다는 대책마련을 주장했습니다. 오늘 간담회는 한은 총재와 집행간부, 좌승희 한국경제연구원장 최영기 한국노동연구원장 등 연구기관 및 학계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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