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는 보험계약 후 1년까지 사고를 내지 않은 운전자에게 납부한 보험료의 10%를 되돌려 주는 '카네이션보험'을 다음달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30세 이상 계약자가 실질적인 보험료 경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30세이상 한정운전특약'을 도입했고 계약 만기까지 사고가 없을 경우 보험료의 10%를 안전운전 장려금으로 지급합니다. 보험료는 35세 운전자의 경우 무사고환급 기준으로 39만4천원이며 현재 시판되는 7개 온라인상품의 보험료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