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가산의료재단 이사회는 최근 광동한방병원 4대 병원장에 김동웅 한의학 박사를 선임했다. 신임 김 병원장은 원광대 한의과·의과대를 나와 원광대 전주 원광병원 병원장을 지냈다. 한방(한방내과)·양방(내과) 전문의이기도 한 김 병원장은 "광동한방병원을'동서의학 협진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취임식은 오는 10월 1일 병원 세미나실에 열린다.